전기 청구서 폭탄 현실로 다가오다?
전기요금 폭탄이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. 7월 4일~8월 3일 사용한 전기요금 통지서를 살펴보니, 약 80KWH를 더 사용해, 요금이 약 2배 정도 더 나왔습니다. 평소 2만 2천원 수준의 전기를 사용하고 살았습니다. 위의 통지서를 보면 아시겠지만, 당월 전기가 전월 전기보다 약 80KWH를 더 사용하였으며,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0KWH를 더 사용하였습니다. 당월 요금은 42,100원이 나왔습니다. 평소보다 약 2배는 더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전기 사용량을 살펴보면 지역 평균이 생각보다 작게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. 이 요금 통지서는 7월 3일부터 8월 4일 사용한 전기가 나온 것입니다. 중요한 사실은 8월 4일부터 에어컨을 더 많이 사용했다는 점입니다. 다음 달 요금이 어떻게..
#사람 사는 이야기
2016. 8. 17. 09:11